박스1 류현경 박성훈과 결별, 생활고 아르바이트, 더 글로리 전재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류현경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 등장한 류현경은 데뷔 28년 차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동안의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에 허영만은 "게스트를 잘 못 모신 게 아니냐? 데뷔 28년 차면 50대여야 하는데, 20대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류현경의 배우 데뷔와 한때의 생활고 고백류현경은 어렸을 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2집 컴백할 때 이재은 배우와 뮤직드라마를 찍었는데 배우가 되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엄마한테 연기 학원 보내달라고 했다"라고 13살 때 배우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떼루아',.. 2023.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