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아침1 김태민 리포터 사망, 뇌출혈 향년 45세, 생방송 오늘아침 마지막 방송 김태민 리포터가 아침 방송을 마친 뒤 잠을 자다 4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달 31일 김태민 리포터의 유족 등은 김태민이 생방송을 마친 뒤 자택에서 오침 중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태민 리포터는 3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아침 방송 준비와 출연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하는 터라 방송을 마친 뒤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으로 귀가해 잠시 오침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깨어나지 못하고 그 상태로 사망했다. 향년 45세. 생방송 오늘 아침은 1일 방송 말미 김태민 리포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아나운서 김정현은 "2008년부터 15년간 함께 한 김태민 리포터가 월요일 방송 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황망하다"며 "취재 현장에서 언제나 열정적이었던 좋은 동료이자 .. 2023.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