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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스윙스 임보라 재결합, 3년 만에 데이트, 스킨십 포착, 임보라는 누구?

by ReviewFlix 2023. 10. 10.

스윙스와 임보라 재결합 소식

다시 사랑을 시작한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9일 오후 서울 공덕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맞은편에서 앉아 대화를 나누다가 나란히 앉아 더 가까이 소통했다. 어깨를 맞대고 다정하게 웃는 두 사람은 연인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윙스는 임보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눈빛으로 마음을 전했다. 임보라도 스윙스의 말에 웃음을 잃지 않았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약 3시간 동안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함께 술집을 나서며 손을 잡고 걸었다.

 

스윙스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에서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말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첫 공개연애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부터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스윙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스윙스는 임보라에게 한눈에 반하고 고백했고, 임보라도 스윙스의 성격에 마음이 갔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부터 카페를 함께 운영하면서 연인이자 동업자로서 활동했다.

 

또한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면서 서로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스윙스는 임보라의 권유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보라는 스윙스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남들은 외모만 보고 욕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윙스는 22kg을 감량하며 여자친구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번의 헤어짐

하지만 2020년에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헤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언팔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스윙스는 한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결국 “언급하기 싫었지만,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말한다”라고 헤어짐을 인정했다.

 

그 후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던 카페도 개업 3년 만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에 스윙스와 임보라가 친구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에서 다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부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떠돌았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구가 겹쳐서 생일파티에 간 것이고,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임보라는 누구?

프로필상 임보라 나이는 1995년생으로 28세(연 나이)다. 배우에 앞서 인플루언서와 모델로 활동한 그는 미모의 ‘스윙스 여자친구 보라’(스윙스 보라)로 먼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스윙스와 지난 2020년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플루언서와 모델 등으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개밥 주는 남자' '비디오 스타' '팔로우미' 등이다.

159cm 키에 42.9kg 몸무게로, 날씬한 몸매와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팬과 네티즌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소유자’로 유명한 임보라는 FASHION N ‘팔로우미’ 시즌 10~12를 비롯해 ONSTYLE D ‘코덕뷰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 2020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얼굴도 이름도 '선녀와 남욱군' 만화 속 여주인공과 같지만 성격은 반대인 한선녀와 만찢남 천남욱이 만나며 생기는 일을 다뤘다. 김도연 김민규 최현욱 한지효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임보라는 윤이나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해 호평받았다.

앞서 임보라는 지난해 10월 일본 그룹 V6 출신 가수 미야케 켄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야케 켄 솔로 첫 미니앨범 ‘NEWWW’에 수록된 타이틀곡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등장해 미모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이버펑크 느낌의 뮤직비디오에서 임보라는 미모의 AI(홀로그램) 역을 맡아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러브 스토리를 그려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야케 켄 앞에 나온 임보라가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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