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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송중기 연인 케이티, 아들, 케이티 프로필

by ReviewFlix 2023. 10. 16.

송중기 연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송중기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송중기(38)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Katy Louise Saunders·39)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열린 결혼식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와 케이티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송중기와 케이티

송중기는 남색 슈트를 입고 멋진 외모를 뽐냈고, 손더스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식장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송중기와 케이티
송중기와 케이티의 다정한 모습

송중기와 손더스는 올해 1월에 결혼했다고 발표하며, 6월에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화란' 홍보 일정으로 한국에 있고, 손더스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손더스는 송중기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송중기와 케이티
송중기와 케이티의 다정한 모습

송중기는 여동생과 매우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10년에는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밴쿠버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간 후, 동생을 방송에 소개하기도 했다. 송중기에게는 형도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의 아들

배우 송중기가 지난 6월 태어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

송중기는 JTBC '뉴스룸'에서 "2023년은 내 인생에 큰 의미가 있는 해다. 아버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태어난 후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
뉴스룸에 출연한 아들바보 송중기

송중기는 아들이 자신의 입술을 닮았다고 말했다. "입술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래서 나도 입술을 자주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의 성장 과정을 보면서 신기하고 얼떨떨한 감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아들은 이제 백일이 넘었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 "서로 응원하면서 육아를 하고 있다. 굉장히 뿌듯하고 즐거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송중기 얼짱시절
송중기의 얼짱시절
송중기 잡지 사진
송중기의 앳된 모습
송중기 수트
성숙한 모습의 송중기

케이티 프로필

케이티는 영국인과 콜롬비아인 혼혈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자랐다. 그녀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한 살이 많다.

송중기 연인 케이티
송중기 연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송중기의 연인 케이티

케이티는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연기 데뷔했다. 이후에는 '리지 맥과이어' '나의 아버지' '온 에어: 석세스 스토리' '제3자' 'CCTV : 은밀한 시선'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이탈리아 드라마 'Non smettere di sognare'에서는 주연을 맡아 1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중기 연인 케이티 (페북)
송중기 연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페북)

하지만 케이티는 현재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했다. 그녀는 송중기와 결혼한 후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과 함께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송중기와 케이티
송중기와 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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