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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태명 "블랙젤리", 남현희 축하 케이크 손편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와 헤어지기 전까지 자신이 실제 임신했다고 믿었던 내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태명까지 지었다. 8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전청조씨가 남현희씨를 홀리고 숙주로 삼기 위해서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라고 주장하며 제보받은 사진과 손 편지 등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지난 3월 두 사람이 아기를 가졌다고 착각했을 당시 전씨가 남씨에게 명품 H사의 아기 신발과 케이크를 선물했다며 "남현희의 성격과 특성에 맞게 접근했다"라고 말했다. 전씨가 남씨에게 쓴 손 편지에는 "남들 하는 거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에서 결혼 생활이 아닌 결혼 생활을 하고 있네", "JoJo도 남들 하는 거 다 하면서 .. 2023. 11. 9.
조희대 전 대법관,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 미스터 소수의견 조희대 프로필 윤대통령, 대법원장 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전 대법관은 해박한 법이론과 공정한 재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중도 보수 성향의 원칙주의자로 '선비형 법관'이라는 평가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조 전 대법관을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회 인준을 통과할 경우 경북 성주 출신인 김용철 전 대법원장 이후 37년 만에 대구·경북(TK) 출신 대법원장이 된다. 경상북도 경주 출신인 조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13기로 수료한 그는 1986년 당시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2023. 11. 8.
싱어게인3 50호 가수 김승미 빚투 의혹 폭로, "이제는" 무대영상 다시보기 JTBC '싱어게인3' 50호 가수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서울패밀리' 김승미에 대한 빚투(빚+미투) 주장이 나왔다. 싱어게인3 50호 가수 김승미 빚투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쓴 A씨는 "김승미 부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 세입자로 살면서 몇 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허락 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부모님을 만나지도 않고 도망 나가듯 이사를 했고 김승미 남편 김윤호는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해 김승미에게 전화해서 해결을 부탁하면 전화를 잘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연락을 피했고 막말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렵게 강제집행도 2.. 2023. 11. 7.
찰리박 별세, 향년 68세, 아들 전진, 가족사, 류이서 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지난 6일 별세했다. 항년 68세. 찰리박은 누구인가? 찰리박은 1979년 미8군에서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를 시작하면서 대중음악과 인연을 맺었다. 찰리박은 2004년에는 정열적인 라틴 리듬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카사노바 사랑’이라는 노래로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버려버려’, ‘진짜루’, ‘남자의 눈물’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발표곡 중 ‘진짜루’와 ‘내 멋대로 사는 인생’의 노랫말을 직접 쓰며 작사가의 면모도 뽐냈다.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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